하이브리드 모델 중심 금융 혜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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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코리아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 주행 모습. 르노코리아는 5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69% 수준의 잔가보장 혜택과 저부담 할부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르노코리아 제공] |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르노코리아가 중고차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금융 프로그램을 앞세워 판매 확대에 나섰다. 최근 자동차 업계 전반에 월 납입 부담을 낮춘 할부 상품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하이브리드 모델 중심으로 구매 문턱을 낮추겠다는 전략이다.
르노코리아는 이달 한 달간 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그랑 콜레오스’와 준대형 크로스오버 ‘필랑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잔가보장형 금융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자체 잔가보장 프로그램인 ‘R:assure’를 통해 3년 기준 최대 67% 수준의 잔존가치를 보장한다고 밝혔다. 일부 금융 상품 이용 시에는 최대 69%까지 인정된다.
회사는 금융 계열사 MFS의 잔가보장 할부 상품을 활용하면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모델을 월 20만원대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Tech 아이코닉 트림은 선수금 20% 조건에서 월 납입금이 약 26만원 수준이다.
연간 주행거리가 일정 기준 이하일 경우 만기 시 차량 반납도 가능하다. 일부 상품은 르노코리아 차량 재구매 조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르노코리아는 이와 함께 스마트 유예 할부 상품도 운영한다. 차량 가격의 최대 70% 수준까지 만기 유예금을 설정해 초기 부담을 줄이는 방식이다.
주력 차종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그랑 콜레오스는 최대 3년 무이자 할부 또는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아르카나 역시 무이자·저금리 금융 프로그램 대상에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