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바로 서비스’, 전남·부산·경북으로 확대

지난해 10월부터 수도권 4곳서 운영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고객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바로 서비스’(사진) 운영 지역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고객이 직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삼성스토어 매장에서 제품 점검과 상담, 간단한 수리까지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해 10월부터 삼성스토어 상도, 더현대 서울, 갤러리아 광교, 삼송 등 4개 매장에서 시범 운영을 진행해 왔다. 앞으로는 부산·전남·경북 지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새롭게 추가되는 매장은 삼성스토어 서경주(경북 경주시), 대연(부산 남구), 남순천(전남 순천시)이다.

‘바로 서비스’는 삼성전자서비스 전문 엔지니어가 삼성스토어 매장에 상주하며 스마트폰과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의 상태를 점검하고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제품 구매 상담과 서비스 이용을 한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비스센터 대비 상대적으로 대기 시간이 짧은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간단한 스마트폰 점검이나 사용 방법 안내도 신속하게 가능하고, 보호필름 부착 서비스도 평일과 주말 모두 즉시 이용 가능하다. 보호필름 부착 후에는 일반 스마트폰 기준 7일, 폴더블폰 메인 디스플레이 기준 3개월의 품질 보증도 제공된다.

또한 ‘하루 픽(맡김)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폰과 태블릿, 소형가전 등 운반 가능한 제품을 인근 서비스센터로 이송해 수리 후 다시 고객에게 전달하는 서비스도 운영한다. 실제 ‘바로 서비스’를 이용한 올해 1~4월 하루 평균 이용 고객 수는 도입 초기였던 지난해 10~12월 대비 30% 이상 늘었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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