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강남 집 안사고 삼전 샀다”…‘수익 524% 대박’에 “들뜨고 살짝 불안해”

방송인 김구라. [-[헤럴드POP(현 헤럴드뮤즈) 제공]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김구라가 주식투자 성공에 대해 솔직함 심정을 나타냈다.

최근 채널 ‘그리구라’에는 ‘반도체 대신 이마트 샀더니 카트 끌게 생겼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구라는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사연과 고민을 받고 진지한 상담에 나섰다.

김구라는 도중에 “제가 산 주식들이 많이 올랐다”며 “사람이 주식이 많이 오르니까 들뜨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얼마 전 동현이가 ‘구해줘 홈즈’에 나가서 ‘아빠 왜 강남 집 안샀냐’라고 가슴에 대못을 박는 이야기를 했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저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당당하게 주식 수익을 보여줬더니 깜짝 놀랐다. 지금은 더 올랐다. 나는 수익률이 좋으니까 좋은데. 못 먹는 사람들은 얼마나 짜증이 나 있겠나”라고 했다.

한편, 최근 김구라의 아들은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아버지 김구라에게 “왜 강남에 집을 안샀냐”고 질문했었다.

이에 김구라는 “나는 사실 주식 쪽으로 괜찮다. 너 깜짝 놀랄 것”이라며 휴대폰을 통해 자신의 실제 주식 계좌 수익률을 직접 확인시켰다.

김구라는 삼성전자 주식을 4만5000원에 매입해 장기 보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기준 종가 28만1000원을 계산하면, 수익률이 무려 524.44%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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