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맞이 산간 사찰 등산로 점검
전국 3571개 사전투표소 통신망 구축
선거전용통신망 유무선 이중화·관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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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직원들이 2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석가탄신일 인파에 대비하기 위해 무선 통신 품질을 점검하는 모습 [KT 제공] |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KT가 다가오는 석가탄신일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통신 품질을 점검하고, 선거전용통신망을 구축했다.
22일 KT는 석가탄신일에 전국 사찰 방문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특별 통신 품질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통신 점검 범위를 사찰 경내뿐만 아닌 인적이 드문 주변 문화재 구역과 산속 등산로까지 넓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찰 방문객의 원활한 통신을 위해 음성 통화와 무선 데이터 서비스 품질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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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직원들이 2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석가탄신일 인파에 대비하기 위해 무선 통신 품질을 점검하는 모습 [KT 제공] |
오는 6월에 열리는 제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한 유·무선 통신망 구축과 점검도 완료했다. KT가 점검한 대상은 전국 3571개의 사전투표소다. 특히 도서, 산간, 해안 등 접근이 어려운 외진 곳 투표소의 통신 설비 구축에 중점을 두고 네트워크 환경을 정비했다.
이와 함께 KT는 전국 사전투표소에 안정적인 전국 선거전용통신망을 운영하고자 유·무선 이중화 구성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KT 통합관리시스템(NMS)을 통해 전국 투표소 통신망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리적 제약으로 발생할 수 있는 통신 장애에 대비하겠단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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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직원들이 2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석가탄신일 인파에 대비하기 위해 무선 통신 품질을 점검하는 모습 [KT 제공] |
한편, KT는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휴 등으로 인해 인파가 예상보다 몰리는 장소에는 이동기지국과 이동발전기 등 복구 장비를 투입할 수 있는 대응 체계도 갖췄다.
정선일 KT 네트워크운용혁신본부 상무는 “석가탄신일과 제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산간·도서 지역 등 통신 이용 환경이 제한적인 곳까지 사전 점검을 진행했다”며 “전국 통신망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일상 이용은 물론, 선거와 같은 중요한 상황에서도 통신 서비스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