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16kg 감량, 요요없이 유지”…마음껏 먹되, ‘5가지 습관’ 지켰다는데

홍현희.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16㎏ 감량에 성공한 뒤 요요없이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5가지 식습관 루틴’을 지켰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유튜브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홍현희, 진짜 이렇게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홍현희는 영상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먹으면서도 감량 후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며 “지금도 오기 전에 오일이랑 식초를 먹고 왔는데, 식욕을 안참고 마음 놓고 먹으면서도 요요가 오지 않는 쿠션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홍현희는 지인들과 ‘식습관 개선 캠프’를 진행하게 된 이유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해주고 싶은 마음에서라고 덧붙였다.

해당 캠프에는 코미디언 고은영, 송이지, 김정현과 홍현희의 매니저 등이 참가했다.

특히 홍현희는 이날 ‘식습관 루틴 5계명’을 공개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개그맨 홍현희가 ‘식습관 루틴 5계명’을 설명하고 있다. [유튜브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캡처]

홍현희는 “코미디언이 되고 불규칙한 생활을 하면서 살이 쪘다”며 “아들을 낳고 이유식을 하면서 같이 먹다보니 하루 8끼, 9끼를 먹었더니 췌장이 풀가동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식습관 5계명’ 중 가장 중요한 것이 ‘16시간 공복’이라고 강조했다. 위와 몸이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기때문이다.

그 외 식습관 5계명으로는 ‘식후 최소 15분 움직이기, 간식과 당이 들어간 음료 금지, 수면시간 7시간 이상·밤 12시 전 취침’이라고 공개했다.

홍현희는 “과거에는 먹자마자 잤는데 지금은 무조건 움직인다”며 “그냥 일상생활에서 최소 15분만 움직이면 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간식과 단 음료를 먹지 말아야 하는데, 인슐린이 또 나오는 만큼 ‘가짜 배고품’을 참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홍현희는 수먄에 대해 “매니저가 잘 잤다고 생각하는데 피곤해 보이던데, 그게 잔류 혈당 때문에 자다가 자주 깨서 그렇다”며 “잠들기 1시간 전부터 휴대전화도 보면 안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식사시간에는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거꾸로 식사법’을 소개했다.

한마디로 “식전에 야채를 무조건 먹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어야 한다”는 것인데, 탄수화물은 흡수가 빨라 먼저 먹으면 혈당 스파이크가 오기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식습관으로 혈당을 정상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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