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SK하이닉스 기초자산 ‘월지급식 ELB’ 공모

월 수익은 SK하이닉스 최초기준가 75% 이상때 지급
기초자산 75% 이상 유지 시 월 수익 지급


[교보증권 제공]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교보증권은 SK하이닉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다음달 1일까지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ELB 433회’는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지급형 월지급식 상품이다.

ELB는 기초자산 가격 흐름에 따라 약정 수익 지급 여부가 결정되는 파생결합사채다. 원금지급형 구조를 갖췄더라도 예금과 달리 예금자보호 대상은 아니며, 투자자는 수익 조건과 중도상환 조건, 발행사 신용위험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매월 수익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월수익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이상이면 세전 월 0.53%(연 6.36%)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평가일 기준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 해당 월의 수익은 지급되지 않는다.

월지급식 구조는 정기적인 현금흐름을 원하는 투자자를 겨냥한 상품이지만, 매월 확정 이자를 지급하는 예금과는 성격이 다르다. 이번 상품도 평가일마다 SK하이닉스 주가가 정해진 기준을 충족해야 월 수익이 지급되는 방식이다.

단일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은 지수형 상품보다 개별 기업 실적과 업황, 수급 변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다. SK하이닉스 주가가 월수익 지급 기준선 아래로 내려갈 경우 만기 원금 지급 여부와 별개로 해당 월 수익은 지급되지 않는다.

이 상품은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100% 미만으로 떨어지더라도 원금이 지급되며, 중도상환 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 청약 금액은 100만원이며, 1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Win.K’에서 확인 가능하다.

교보증권의 신용등급은 한국신용평가 기준 AA- 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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