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서소문 사고에 심야 임시전철 4회 운행

경인선·경의중앙선 등 4개 노선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현장에서 소방 관계자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윤창빈 기자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와 관련, 여객열차 이용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7일 오전 1시 50분까지 심야 임시 전동열차를 4회 추가 운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임시 열차는 경부선, 경인선, 경원선, 경의중앙선 등 4개 노선에서 총 4회 운행한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33분께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다리 아래에 있던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이날 사고로 서울역∼신촌역 간 전차선 단전이 발생해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중지되는 등 열차 운행에도 차질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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