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19일까지 시설물 89곳 민관합동 안전점검

준공 30년 지난 노후 건축물 집중 점검
민간 참여 합동 점검반, 전문 장비 동원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중구 제공]


[해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사진)는 19일까지 관내 시설물 89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곧 다가올 여름과 최근 발생한 대형 사고에 따라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취지로 풀이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전통시장·대규모 점포(26개소) ▷공동주택·일반건축물(15개소) ▷관광숙박시설·노래연습장(12개소) ▷기계식 주차장(8개소) ▷공연장·박물관(7개소) 등이다. 특히 준공 후 30년이 경과한 노후 건축물과 다중이용시설 등 고위험 시설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각 시설 담당 공무원과 안전관리자문단 소속의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이들은 전문 장비를 동원해 정밀 점검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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