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2026년도 제1회 추경예산 6조 1880억원 편성

경북교육청사 전경.[경북교육청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교육청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6조 1880억원을 편성해 경북도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본예산 5조 5893억원보다 5987억원이 증가한 규모다. 정부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따른 보통교부금 증액분과 특별교부금 등을 재원으로 편성됐다.

주요 세입 재원은 정부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따른 보통교부금 3041억원과 특별교부금 879억원 등이다.

학교가 냉난방 운영과 교육활동 지원 등 기본적인 학교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학교운영비를 508억원 증액, 통학차량 운영비와 급식 운영비도 각각 17억원씩 증액 편성했다.

또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299억원을 편성했으며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과 기초학력 보장 등 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에도 60억원을 반영했다.

더불어 노후 정보화장비 교체에 288억원, ‘AI 디지털 활용 수업 학교지원’ 등 인공지능 기반 교육 활성화 사업에 188억원 편성, 학교시설 환경개선 사업에도 1866억원을 편성했다.

이번 예산안은 제363회 경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6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학교 현장의 필수 재정수요를 적기에 지원하고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말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