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아시아, 김앤장 손잡고 로열파크씨티 2단계 개발사업 추진

1만6800세대 개발사업 전략적 포괄 파트너십


DK아시아와 김·장 법률사무소 관계자들이 지난 8일 미래주택전시관에서 로열파크씨티 2단계, 1만6800세대 개발사업의 전략적 포괄 파트너십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DK아시아 제공]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DK아시아가 김·장 법률사무소와 손잡고 인천 검단구 일대 260만㎡ 부지에 조성되는 1만6800세대 규모 로열파크씨티 2단계 개발사업 완수를 추진한다.

DK아시아는 지난 8일 김·장 법률사무소와 ‘전략적 포괄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로열파크씨티 2단계 개발사업 전반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인허가, 지자체 분담금 협의, 조세, 보상, 청구, 민원 및 분쟁 대응 등 주요 사안을 폭넓게 아우른다. DK아시아는 사업 전반의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양사는 로열파크씨티 1단계 사업에서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파트너십 체계를 구축했다. 1단계 6305세대 109만㎡ 사업부지 내 모든 지장물에 대해 8개월 만에 원만한 보상 협의를 거쳐 100% 명도를 마무리한 것이 그 예다.

특히 보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해관계와 민원을 원만히 조율하며 학교 신설을 포함한 각종 특화 기반시설을 조성해 인천시와 서구청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로열파크씨티 2단계 개발사업은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며 스페인 금융도시 산탄데르시티의 약 1.7배 규모다. DK아시아는 앞서 하나은행과 시행 목적의 자금 조달 체계도 마련했다. 우선 추진되는 1차 8800세대에 대해서는 공사비의 90%를 확보할 예정이다.

로열파크씨티 2단계 개발은 청계천을 모티브로 한 수변 중심 도시 구조와 36홀 규모의 파크골프 코스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기반시설을 갖춘 미래형 복합도시이자 글로벌 도시개발의 기준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로열파크씨티를 글로벌 금융과 하이엔드 주거·상업·문화가 유기적으로 결합 된 미래형 복합도시로 완성하고, 스페인 산탄데르시티를 뛰어넘는 세계적 도시개발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달 13일 공식 개관하는 ‘로열파크씨티 리미티드383’ 미래주택전시관은 DK아시아가 제안하는 ‘브랜드 경험형 주거문화 공간’으로 조성된다. DK아시아는 이곳에서 하이엔드 리조트 라이프와 커뮤니티, 조경, 문화 콘텐츠를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로열파크씨티의 규모와 미래 비전,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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