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6명 배출 TFC, 22번째 넘버드 대회 개최

TFC 22 대회 포스터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한국 종합격투기대회 TFC가 22번째 넘버드 대회 TFC 22를 개최한다.

내달 11일 경기도 김포 굿프라임 스포츠몰에서다. 2013년 출범한 TFC는 이번 대회에서 13년 만에 전용 경기장을 도입해 경기를 연다.

김용운 TFC 대표는 “종합격투기 선수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며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전용 경기장 ‘TFC 드림 센터(DC)’를 소개했다.

TFC는 역사와 전통뿐 아니라 UFC 선수 16명을 배출한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한국인 UFC 파이터 13명이 TFC 출신이다. 전 UFC 여자 스트로급 챔피언 장웨일리(중국)도 TFC를 거쳤다.

이러한 단체의 넘버 대회인 만큼 중량감 있는 종합격투기 스타 선수가 TFC 22 메인이벤트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6월 8일에는 우선 언더카드 3경기 및 6명이 공개됐다.

민태영(코리안탑팀)과 배성국(김해 팀매드)은 밴텀급, 투르순보이(PFN/카자흐스탄)와 고재웅(플레임짐)은 라이트급, 슈라트존(내일복싱/우즈베키스탄)과 김재영(하바스MMA)은 웰터급으로 대결한다.

김 대표는 “TFC 드림센터에서 첫 대회를 멋지게 준비하겠다”고 응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관심을 끄는 메인이벤트를 포함한 나머지 TFC 22 대진은 추후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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