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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대표이사 이태식, 이하 한유원)이 현대백화점과 협업해 중소 뷰티기업 팝업스토어를 열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유원] |
우수 기업은 현대백화점 온·오프라인 입점 연계
6월 26일 오후 6시까지 판판대로서 신청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K뷰티 중소기업의 오프라인 판로 확대에 나선다.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고, 판매 성과가 좋은 기업은 정식 입점까지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한유원은 현대백화점 뷰티 편집숍 ‘비클린(BeCLEAN)’과 협업해 중소 뷰티기업 팝업스토어를 열고 참여기업 50개사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유동 인구가 많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여러 지점에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해 중소기업 제품의 소비자 접점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모집 대상은 화장품, 향수, 바디·헤어 제품을 비롯해 뷰티 디바이스와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을 취급하는 중소기업이다. 참여기업은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소비자에게 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판매 데이터와 현장 반응을 토대로 제품 개선과 마케팅 전략을 점검할 수 있다.
판매 성과가 우수한 기업은 현대백화점 비클린 온·오프라인 매장 입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유원은 대형 유통망 진입 장벽이 높은 중소 뷰티기업에 실질적인 판로 테스트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판판대로 누리집에서 지원 자격과 신청 서류를 확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기한은 오는 6월 26일 오후 6시까지다.
이번 사업은 한유원의 마케팅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다. 한유원은 팝업스토어 외에도 오프라인 기획전, 온라인 ‘더현대Hi’ 입점, 마케팅 역량 강화 등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판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유원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가 모이는 핵심 상권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인 만큼 제품 홍보가 절실한 뷰티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에서 쌓은 판매 경험과 소비자 반응이 기업의 다음 도약으로 이어지도록 우수한 K뷰티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