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 리빙 브랜드 거래액 ‘최대 32배’ 급증

입점 브랜드 2500여개로 늘어…추가 확대


[카카오스타일 제공]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카카오스타일의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리빙 브랜드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최대 32배 이상 급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그재그에 입점한 리빙 브랜드는 2022년 12월 1600여개에서 이달 2500여개로 늘었다. 연평균 15%씩 빠르게 증가했다. 인테리어 소품 등 잡화 브랜드 수는 5배 이상 증가했다.

식탁과 의자, 스툴 등 다양한 가구를 선보이는 ‘리빙디자인연구소’의 올해 1월1일부터 6월10일까지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배 늘었다. 리빙 브랜드 ‘홈즈리빙’의 거래액은 같은 기간 7배 이상 늘었다. 턴테이블, 헤드셋 등 음향 가전을 판매하는 브랜드 ‘오디오테크니카’의 거래액은 22배 이상 치솟았다.

옷, 이불 등의 깔끔한 보관·정리를 돕는 압축팩을 판매하는 브랜드 ‘브랜든’의 거래액은 5배 이상 늘었다. 침구 브랜드 ‘마틸라’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높은 거래액을 기록했다.

성장 배경으로는 30대까지 넓어진 고객층과 라이브 방송이 꼽힌다. 이달 7일 진행된 홈·리빙 브랜드 ‘아망떼’의 라이브 방송은 누적 시청자 약 15만명을 달성했다. 방송 당일 거래액은 전일 대비 약 85배 늘었다.

지그재그는 입점 라인업을 늘릴 계획이다. 지난 7일에는 이탈리아 하이엔드 조명 브랜드 ‘아르떼미데’가 새롭게 입점했다. 오는 29일까지는 상반기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 ‘직잭팟’을 통해 카테고리 대표 상품들을 선보인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를 지속 발굴해 고객들의 홈스타일링 수요에 적극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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