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 ‘2026 초안산 수국축제’ 기념식 참석

감사패 받아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1일 오후 6시 40분 초안산 수국동산과 염광고등학교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열린 ‘2026 초안산 수국축제’ 기념식에 참석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2026 초안산 수국축제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개최됐다. 초안산 수국동산은 과거 쓰레기 적치와 불법 경작 등으로 훼손됐던 산림을 복원해 조성한 공간으로, 현재 아나벨·엔들리스서머·별수국 등 20종 1만 1천여 본의 수국이 식재돼 노원을 대표하는 여름꽃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 첫날에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WSO) 30인조 공연과 가수 장사익의 협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장사익은 ‘찔레꽃’, ‘아버지’, ‘봄날은 간다’ 등 대표곡을 선보이며 초여름 밤의 정취를 더했다.

이날 열린 기념식에서는 초안산 수국동산 조성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월계2동 주민들이 오승록 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가수 테이가 무대에 올라 대표곡을 선보이며 축제의 열기를 이어갔다.

축제장 곳곳에는 수국 아치로드, 코끼리 가족 토피어리존, 수국꽃폭포 등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 푸드부스와 화훼 판매부스도 운영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초안산 수국동산은 노원의 여름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꽃 명소”라며 “형형색색의 수국이 만개한 공간에서 공연과 함께 초여름의 정취를 만끽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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