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물단지 광양수산물유통센터 복합문화공간 변신

외관 개선·경관조명 설치로 야간 경관 강화

광양수산물유통센터 건물.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시가 광양수산물유통센터 활성화를 위해 시설을 개선하고 콘텐츠를 보강해 ‘해양수산 테마 공간’으로의 변신을 시도했다.

25일 광양시에 따르면 센터의 이미지 개선과 방문객 유입 확대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외부 도색 공사와 경관조명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건물 3층과 4층 공간은 리모델링을 완료해 수족관형 카페와 수산물을 활용한 씨푸드베이커리, 해양수산 테마 커피존 등을 조성해 7월 중에는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센터 3층 야외홀에서는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노을빛 바다 버스킹이 개최될 예정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광양수산물유통센터가 수산물 소비와 관광이 연계된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곳 광양수산물유통센터는 6303.5㎡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신축됐으며 식당과 횟집 등이 입점해 있으나 극심한 매출 부진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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