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어린이 안전우산’ 전달…“장마철 안전한 등하교”

‘3면 투명재질’ 어린이 시야 확보
초등학생 1학년 1만7000명에게


BNK부산은행이 25일 부산시교육청에 어린이 안전우산 1만7000개를 전달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BNK부산은행이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위한 1억3000만원 상당의 ‘안전우산’을 부산시교육청에 25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석준 부산시교육감과 김성주 부산은행장,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BNK가 부산시교육청에 전달한 안전우산은 세 면을 투명 재질로 만들어 어린이들의 장마철 등하굣길 시야확보와 안전보행에 도움이 되도록 했고, 우산 가장자리에는 반사띠를 부착해 차량 운전자가 어린이 보행자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우산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지역 초등학교 1학년 전체학생 1만7000여명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BNK부산은행은 어린이들에게 가방 안전덮개와 안전 옐로카드 등 교통안전 예방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2018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위급상황 발생시 불 수 있는 안전 호루라기를 지원하기도 했다.

김성주 부산은행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은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할 중요한 사안”이라며 “미래세대가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심을 갖고 장마철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안전우산을 지원해 준 BNK부산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교육청도 학부모와 학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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