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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터] |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콩고민주공화국이 후반 78분 역전 골을 터뜨리며 우즈베키스탄을 2-1로 앞서면서 한국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이 사실상 물거품 위기에 처했다.
28일(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 스타디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K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이 전반 9분 선제골로 앞서며 희망을 이어갔으나 후반 동점 골에 이어 78분 역전 골까지 허용했다.
콩고의 역전 골은 피스통 마옐레가 빠른 역습 후 가까운 거리에서 오른발 슛으로 왼쪽 상단 구석에 꽂아 넣었다.
한국은 K조에서 우즈베키스탄이 콩고를 5골 차 미만으로 이기거나 무승부를 거둬야 32강 경우의 수가 유지되는 상황이다.
앞서 L조에서 크로아티아가 가나를 2-1로 꺾으며 이미 경우의 수 하나가 지워진 상태였다. 가나는 승점 4점으로 각 조 3위 중 32강 티켓을 확보했다. 현재 한국은 조 3위 중 8위로 콩고가 이 결과를 유지할 경우 탈락이 확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