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오래 사는 집’ 주목…서울에서 만나는 롱제비티 라이프 ‘파크로쉬 서울원’


최근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시장에서 ‘롱제비티(Longevity)’가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을 넘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오래 유지하는 ‘건강수명(Healthspan)’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주거 공간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웰니스가 특정 계층이나 세대를 위한 활동이 아닌 일상 속 개인화된 생활 습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건강을 잃은 뒤 치료하는 것보다 건강한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 것이 새로운 소비 기준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주거 공간 역시 단순한 생활 공간을 넘어 건강한 식사와 운동, 휴식, 문화생활, 커뮤니티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실제로 글로벌웰니스연구소(GWI)는 웰니스 부동산을 웰니스 경제 분야 가운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 중 하나로 꼽았다. 단순한 편의시설을 넘어 건강한 생활 습관과 사회적 교류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에서는 웰니스를 중심으로 한 주거 모델도 확대되고 있다. 미국 마이애미의 ‘더 웰 베이 하버 레지던스(The Well Bay Harbor Residences)’와 태국 ‘치바솜(Chiva-Som)’ 등이 대표 사례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롱제비티의 핵심은 의료 서비스 자체보다 건강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있다”며 “앞으로 주거 공간도 건강관리와 식사, 운동,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흐름을 반영한 주거 모델로는 광운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서울원’에서 선보이는 ‘파크로쉬 서울원’이 있다.

지난 19일 갤러리를 오픈한 파크로쉬 서울원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일상 속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파크하얏트 서울과 안다즈 강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컨시어지 서비스와 호텔식 식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서울아산병원과 노원을지대학교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진료 연계 및 의료 지원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웰니스 요가존과 피트니스, 스포츠 라운지, 호텔식 사우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운동과 휴식, 교류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주거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서울원은 주거와 상업, 업무, 문화 기능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개발사업으로, 반경 약 1km 생활권 안에서 주거와 여가, 문화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한편 파크로쉬 서울원은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일원에 지하 3층~지상 49층, 2개 동, 전용면적 70~80㎡, 총 76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0㎡ 192가구 △73㎡ 192가구 △80㎡ 384가구다.

청약 접수는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청약통장과 청약예치금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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