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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대덕 평촌지구 2단계 용지 조감도. |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대전시는 대덕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의 2단계 조성용지를 오는 7월부터 본격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2단계 공급 대상은 총 44필지로, ▷산업시설용지 36필지 ▷지원시설용지 6필지 ▷주차장용지 2필지다. 특히 산업시설용지는 약 330~660㎡(100~200평) 규모의 중소형 필지를 중심으로 공급한다.
대덕 평촌지구는 1단계 공급에서 산업시설용지 100%, 지원시설용지 85% 분양률을 기록하며 기업 입지 수요를 확인한 바 있다. 대전시는 이러한 공급 실적을 바탕으로 이번 2단계 분양을 통해 산업시설용지를 추가 공급하고, 기업 규모와 수요에 맞는 산업입지 공급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공급 대상 가운데 산업시설용지는 용지별 여건에 따라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 시스템을 통한 경쟁입찰 방식과 대전도시공사 방문 접수를 통한 수의계약 방식으로 나눠 공급한다. 수의계약 대상 용지는 산업시설용지 19필지, 12,461㎡ 규모로, 감정평가액 기준으로 공급해 가격 부담을 낮추고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입주 가능 업종은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의료·정밀·광학기기 및 시계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등이다.
공급 일정은 29일부터 오는 7월 16일까지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 온비드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공고한다. 경쟁입찰 신청은 오는 7월 13일~16일까지 온비드에서 접수하며, 수의계약 대상 용지는 7월 13일부터 대전도시공사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분양대금은 계약금·중도금 3회·잔금 등 총 5회에 걸쳐 24개월 이내 분할 납부가 가능해 기업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최종수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대덕 평촌지구 2단계 용지 공급은 기업 규모와 수요에 맞는 산업입지를 제공키 위한 것”이라며 “이번 공급이 입주 촉진과 지역 산업 기반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