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주차장 활용 주차 해결 ‘최우수’
![]() |
| 울산시는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아이디어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시행한다. 사진은 울산시청 청사 [울산시 제공] |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가 시민이 직접 제안한 생활밀착형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울부심 생활플러스 사업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29일 선정·발표했다.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는 355건의 제안이 모여 부서 심사와 정책자문위원회 심사, 공개검증을 거쳐 수상 후보작 20건을 선정했다. 이어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울산시 누리집에서 시민 4719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민투표를 실시하고 서류심사 결과와 시민투표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해 12건의 수상작을 가렸다.
최우수상은 ‘어디든 문제없이 주차할고래? 울산 전역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3대 정책’이 차지했다.
이 제안은 민간 유휴 주차공간 공유 활성화, 울산페이와 연계한 지능형 주차서비스 구축, 관광객 대상 통합 주차이용권 도입 등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의 주차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까지 연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글로벌 에코 키즈(GlobalEco-Kids) 체험학교 ▷등산로 이용객 안전 환경 조성 ▷태화강국가정원 생활문화 참여 프로그램 등 3건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울산 시민 자부심 카드(U-PRIDE CARD) ▷학교·학원가 주변 ‘노랑 그늘막’ 도입 ▷예식장 연계 예비부부 조기 건강관리 지원체계 구축 ▷시내버스 친환경 우산물기제거기 도입 ▷울산형 생활 이동 길안내 체계 ▷울산시 전통 대물림업소 인증제 개발 및 육성시책 ▷울부심 오2오 함께하는 식사 & 온가족 돌봄 등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의 시상금과 울산시장상이 수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