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주거혁명’… 새로운 하이엔드 대단지 ‘홈잉루츠 송도’ 경쟁력 차별화

IGCD, 1700세대 글로벌 재외동포 주거 플랫폼 진화
랜드마크 그린하우스·초대형 커뮤니티·첨단 특화설계 집약
코로나19 이후 팬데믹 시대 교차감염 예방 특화 제품 도입

송도글로벌타은 3단계 조감도 {IGCD 제공]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촌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가 새로운 대형 주거 프로젝트를 맞이한다.

기존 주거단지 보다 확장된 건폐율, 자연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한 사계절 랜드마크 그린하우스, 스포츠·문화·교육시설을 분리한 대규모 하이엔드 커뮤니티, 팬데빅 시대 교차감염 예방하는 항균·항바이러스 특화 마감재 도입 등 첨단으로 경쟁력과 차별화를 둔 특화설계된 새로운 하이엔드 대단지이다. 말 그대로 ‘주거혁명’이다.

인천글로벌시티(IGCD)는 송도국제도시 11공구 Rc1블록(연수구 송도동 557번지)에 총 1700세대 규모의 하이엔드 아파트 ‘홈잉루츠 송도(Homeing Roots Songdo)’를 선보인다.

이 사업은 기존 ‘송도 아메리칸타운’의 후속 개발이자 3단계 프로젝트로, 미국 중심의 분양 구조에서 벗어나 미주와 유럽, 일본, 아시아 등 전 세계 재외동포와 외국인까지 대상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IGCD가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주거 브랜드 ‘홈잉루츠(Homeing Roots)’가 처음 적용되는 사업으로, 향후 글로벌 정주 플랫폼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4층, 14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은 ▷72㎡ 96세대 ▷▷84㎡ 1,268세대 ▷94㎡ 168세대 ▷110㎡ 168세대로 구성된다. 해외 공급 이후 잔여 세대에 대해서는 일반분양도 진행될 예정이다.

홈잉루츠 로고 [IGCD 제공]


11.56% 건폐율… ‘공원 같은 아파트’ 구현

홈잉루츠 송도의 가장 큰 차별점은 압도적인 개방감이다. 단지 건폐율은 11.56%로 법정 기준인 40%는 물론 수도권 신축 아파트 평균인 20% 수준보다 크게 낮다.

건물이 차지하는 면적을 최소화한 대신 넓은 녹지와 보행 공간을 확보해 단지 전체를 하나의 대형 공원처럼 설계했다. 넓어진 동간거리와 풍부한 조경은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프라이버시 확보에도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된다.

단지의 얼굴이 될 사계절 유리온실 ‘그린하우스’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시설은 단지 중심부에 들어서는 대형 랜드마크0 ‘그린하우스(Green House)’다.

투명한 돔 형태의 유리온실로 설계되는 그린하우스는 단순한 조경시설이 아니라 커뮤니티와 휴식, 문화가 결합된 복합 공간이다.

대형 선큰 구조를 적용해 자연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내부에는 카페테리아와 휴게공간, 커뮤니티 시설이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입주민들은 계절에 관계없이 식물을 감상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 글로벌 입주민 간 자연스러운 교류가 가능한 상징적인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대형 수목을 활용한 휴식 공간은 물론 영유아 체험시설 등 가족 중심 프로그램까지 고려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스포츠·문화·교육시설 분리… 대규모 하이엔드 커뮤니티

홈잉루츠 송도는 대단지 규모에 걸맞은 커뮤니티 시설도 강점이다. 특히 활동적인 공간과 정적인 공간의 동선을 분리해 입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시설에는 어린이 풋살장과 스크린골프, 골프연습장, 골프라운지, 탁구장, 당구장 등이 집약된다. 가족 중심 여가문화를 고려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신 피트니스센터와 GX룸, 필라테스룸이 마련되며 남녀 동선을 분리한 프리미엄 사우나도 함께 조성된다.

공용 라운지를 통해 개방감을 높이고 이용 편의성과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확보했다.

조용한 공간에는 작은도서관과 남녀 독서실, 공유오피스가 들어선다. 이와 함께 다목적홀과 키즈카페, 실내놀이터, 키즈풋살장, 애견카페 등 다양한 생활형 커뮤니티도 계획돼 있다.

하이엔드 기술 적용… ‘사는 집’의 수준 높이다

홈잉루츠 송도는 주거기술에서도 차별화를 시도했다. 욕실 배관을 바닥 대신 벽면으로 배치하는 ‘층상 벽면 배관 공법’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아파트에서 문제가 됐던 배수 소음을 줄이고 유지보수 편의성을 높였다.

벽걸이 형태의 변기 적용으로 청소가 쉬워지고 욕실 위생 관리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내 바닥에는 내수성과 내구성을 강화한 하이브리드 마루 적용을 계획하고 있다. 미끄럼과 긁힘을 줄이고 반려동물 생활에 적합하도록 설계했으며 스팀청소도 가능하도록 했다.

항균·항바이러스 특화 마감재 도입

욕실문과 방문 등 자주 접촉하는 공간에는 항균 도어 손잡이를 적용하고 욕실과 주방, 거실에는 항바이러스 기능성 타일을 도입해 보다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이후 팬데믹 시대를 맞아 감염 예방에 대한 심각성이 높은 가운데 국내 최초로 항균·항바이러스 특화 제품을 도입해 입주 세대는 물론 단지 내 커뮤니티 등 부대시설 등에 설치해 교차로 인한 감염 예방에 적극 나선다.

여기에 음식물 거름망 등 주방시설에도 항균·항바이러스 재료를 사용해 세균 예방에 상당한 도움을 부여할 예정이다.

항바이러스 문손잡이 이미지 사진


AI 기반 스마트 보안 시스템

지하주차장과 놀이터 등 단지 전역에는 AI 기반 스마트 관제 시스템 도입도 검토되고 있다.

실시간 상황 분석을 통해 어린이 안전관리와 치매 노인 동선 확인, 범죄 예방 등 다양한 스마트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도 11공구가 품은 미래가치

홈잉루츠 송도가 들어서는 송도 11공구는 송도국제도시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구다.

주거와 학교, 산업, 연구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직주근접형 콤팩트시티로 개발되고 있으며 중심부에는 총 4.98㎞ 길이의 워터프런트 수로가 조성된다.

바이오산업 클러스터도 강점이다. 인근에는 롯데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제3바이오캠퍼스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 송도세브란스병원도 약 1㎞ 거리에 들어선다.

여기에 가천대 길병원과 연계한 의료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추진할 계획이어서 의료 인프라도 강화될 전망이다.

광역 교통망 향상

교통환경 역시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 단지 북측에서는 국도 77호선을 통해 서울 접근성이 향상될 예정이며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도 계획돼 있다.

또한 GTX-B 노선(2031년 개통 예정)과 송도트램이 구축되면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하이엔드 주거의 새로운 기준에 ‘주목’

IGCD는 현재 시공사 선정을 마무리하는 단계에 있으며 이후 해외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 사전 청약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홈잉루츠 송도가 단순한 대단지 공급을 넘어 글로벌 재외동포를 위한 정주 플랫폼이자, 송도국제도시의 미래 주거문화를 제시하는 상징적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낮은 건폐율을 기반으로 한 공원형 단지, 사계절 이용 가능한 랜드마크 그린하우스, 초대형 하이엔드 커뮤니티, 첨단 주거기술과 바이오·의료·교통 인프라까지 홈잉루츠 송도는 송도 11공구의 미래 가치와 함께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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