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교육청은 학교흡연예방사업을 담당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도내 초·중·고등학교 저 경력 학교흡연예방사업 담당 교사 40여명이며 효율적인 현장 지원과 접근성을 고려해 도내를 2개 권역으로 나눠 운영한다.
1권역은 30일 본청 행복지원동에서, 2권역은 7월 3일 구미시에 있는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에서 각각 진행된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실제 학교 현장에서 검증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실천 중심 연수로 운영된다.
학교흡연예방사업 심화형 운영 경험이 풍부한 교사와 학교흡연예방사업 성과 발표대회 수상 교사 등 우수 교원 7명을 컨설턴트로 위촉해 소그룹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1차 컨설팅에 이어 2학기인 10월 중 2차 권역별 컨설팅을 추가로 실시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별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등 지속적인 현장 지원을 이어간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처음 업무를 맡아 어려움을 겪는 선생님들이 선배 교사들의 경험과 지혜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학교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흡연예방교육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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