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교통·교육 등 생활 인프라 확충
“현안 해결과 미래 준비 함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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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희 의원은 12대 서울시의회 의정활동 방향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균형 발전을 제시했다. 서울시의회 제공 |
[헤럴드경제=양정원 기자] “용산에서 추진되는 대규모 개발사업의 성과가 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최유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2)은 최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4년간의 의정활동 방향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균형 발전을 제시했다.
최 의원은 재선의 의미를 지난 4년간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이자 더 큰 책임을 부여받은 결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그는 “주민들이 보내준 신뢰에 성과로 답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더욱 커졌다”며 “용산의 변화가 주민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용산을 서울의 중심이자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 핵심 지역으로 평가했다. 국제업무지구와 용산공원, 한남뉴타운, 철도정비창 부지 개발 등 굵직한 사업이 집중된 만큼 서울에서 가장 역동적인 변화를 맞고 있는 지역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되더라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지 못한다면 진정한 발전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개발의 속도만큼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생활 인프라 확충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최 의원은 지난 임기 동안 용산 지역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추진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 의견을 서울시 정책에 반영한 점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그는 서울시의회에서 신속통합기획을 비롯한 각종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협의하고 제도적 지원 방안을 모색해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랜 기간 사업이 지연되면서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전달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에 힘써 왔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재개발과 재건축을 단순히 건물을 새로 짓는 사업이 아닌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 투자로 규정했다. 노후 주택 문제 해결은 물론 교통과 교육, 생활환경 개선까지 연계되는 만큼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정책이라는 설명이다.
최 의원은 향후 과제로 대규모 개발의 효과를 용산 전역으로 확산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함께 교통·교육·주차·생활SOC 확충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특히 주민들이 가장 밀접하게 체감하는 도시 경쟁력 강화와 함께 생활 인프라 개선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도시의 성장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개발의 혜택이 주민 모두에게 돌아가는 균형 발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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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서 더 넓은 시야와 책임감을 갖고 지역 현안과 서울시 정책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제공 |
최 의원은 의정활동 과정에서 지켜온 원칙으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정치’를 꼽았다. 그는 주민 민원을 해결하는 것은 기본적인 책무이지만, 동시에 10년 후와 20년 후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도 정치인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단기적인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것이다.
또 재선 의원으로서 초선 시절보다 더 넓은 시야와 책임감을 갖고 지역 현안과 서울시 정책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를 최우선에 두고 지역의 미래와 서울의 경쟁력을 함께 고민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용산은 서울의 미래를 상징하는 지역인 만큼 개발 성과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재선의 책임감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