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안전보건경영 국제표준 ‘ISO 45001’ 인증 획득

전국 사업장 대상…이상기후 대비 안전계획 호평


29일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본사에서 진행한 ‘ISO 45001 인증서 수여식’에서 정지영(오른쪽) 현대백화점 사장이 문동민 한국표준협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현대백화점이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이다. 사업장 내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경영 역량을 갖춘 기업에 부여한다. 인증은 현대백화점 본사를 포함한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고객·협력사·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인식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개선 작업에 반영하고, 폭염·집중호우 등 이상기후에 대비한 안전관리 계획을 운영하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통업의 특성에 맞춰 고객과 임직원, 협력사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사업장 환경을 조성하고, 잠재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 및 개선하는 예방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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