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제외 4대 금융·PEF 최종 인수 제안
예보 “다음 달 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예정”
최종 매각 불발 시 계약은 5대 손보사로 이전
예보 “다음 달 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예정”
최종 매각 불발 시 계약은 5대 손보사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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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 |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MG손해보험의 가교 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의 재매각 본입찰에 흥국화재, 한국투자금융지주, OK금융그룹, 그리고 미국계 사모펀드 JC플라워 등 4개사가 참여한다.
예금보험공사는 30일 오후 예별손보 공개매각을 위한 재공고입찰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에는 ▷흥국화재 ▷OK금융 ▷한국투자금융 ▷교보생명 ▷JC플라워 등 총 5개사가 예별손보에 대한 실사를 진행하고, 교보생명을 제외한 4개사가 최종 인수 제안서를 제출했다.
예보는 ▷법령상 인수 요건 사전심사 ▷자금지원요청액 평가 ▷계약이행능력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적격성을 충족하는 입찰자는 다음 달 중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배타적 협상 기간을 부여할 예정이다.
예보는 지난 2022년 4월 MG손보가 부실금융기관으로 결정된 이후 여러 차례 매각을 추진해 왔으나 번번이 불발됐다. 2024년 말에는 메리츠화재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가 무산된 바 있다. 이후 현재는 금융위원회에서 MG손보의 계약이전·영업정지 처분을 의결하면서 모든 보험계약과 자산은 가교보험사인 예별손보로 이전된 상태다.
지난해 MG손보 노조와의 협상에 따라 예보는 올해 마지막으로 예별손보 매각을 시도하고 있다. 향후 매각 불발 시엔 예별손보가 보유 중인 계약은 5대 손보사(삼성화재·메리츠화재·DB손해보험·KB손해보험·현대해상)로 넘어가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