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실무 익힌다” LG화학, ‘K-뉴딜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사내 강사진이 현장 검증 노하우 전수 예정


LG화학 오산 리더십센터 교육에 참여 중인 임직원들 모습. [LG화학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LG화학은 미취업 청년들의 실무 경험 확대와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렛츠 그로우 위드(Let’s Grow with) LG화학’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K-뉴딜 아카데미의 일환이다. K-뉴딜 아카데미는 대기업 주도로 해당 기업에 특화된 분야의 직업능력개발훈련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계·운영, 청년층이 노동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LG화학은 자사 밸류 체인을 기반으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사내 강사진이 실제 업무 현장에서 검증된 노하우와 AI 활용 사례를 직접 전수하는 것이다.

참가자들은 석유화학, 첨단소재, 바이오 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인공지능 전환(AX) 기술과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역량을 익히게 될 예정이다. 또 생성형 AI 활용, 업무 자동화, 데이터 분석 등 디지털 실무를 실습 중심으로 학습하게 된다. 교육 과정에서 코칭 인증 공인교육 수료증과 디지털 전환(DX) 기반 6시그마 그린벨트(Green Belt), AX 전문가 레벨(Level) 1 등 자격 취득 기회도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교육 기간 오산 월 최대 30만원, 여수 월 최대 50만원의 청년훈련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다. 숙박 또는 통근버스 등 교육 편의도 제공된다. LG화학은 수료생 전원에게 LG 스탠바이미를 지급할 예정이다.

모집은 차수별 50명씩 총 4개 차수, 연간 200명 규모로 진행된다. 만 15세부터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군필자 최대 만 39세까지 지원 가능)을 대상으로 한다.

LG화학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산업 이해와 실무 경험, 핵심 역량을 집중적으로 쌓고, 실무진과의 소통을 통해 진로를 구체화하며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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