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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 |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미자가 주식 투자 실패로 1억원에 가까운 손실을 보고 손절한 뒤 다시 주식 투자를 했다고 밝혔다. 그가 투자한 SK하이닉스는 2일 큰 폭으로 하락했다.
1일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며칠 전 주식으로 1억 잃은 미자. 야수의 심장으로 다시 몰빵한 종목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미자와 남편인 개그맨 김태현은 미자가 최근 건설주 투자로 큰 손실을 봐 화제가 된 것을 언급했다.
김태현에 따르면, 미자는 해당 투자로 1억 원 가까이 손해를 보고 손절매를 했는데, 다음날 해당 종목 주가가 20%나 올랐다고 한다. 그런데 미자가 손절매를 한 사실을 모르는 누리꾼들이 주가 폭등을 축하하는 댓글을 많이 남겼다고 한다.
미자는 “정말 크게 손해를 보고 전부 정리했는데 이후 주가가 20%나 올랐다”며 “댓글도 엄청 달렸는데 결국 망했다”고 허탈해했다. 이어 “오빠 앞에서 그렇게 엉엉 운 건 처음이었다. 울음이 멈추지 않았다”고 했다.
김태현은 “보통 그 정도 손해를 보면 주식을 접는데, 다음 날 바로 다시 투자하더라”고 했다. 미자는 잃은 돈을 반드시 만회하겠다는 각오로 재투자에 나섰다고 한다.
그가 투자한 종목은 SK하이닉스. 6월 22일에 267만2000원에 매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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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 |
김태현은 “최선을 다해 말렸는데 몰래 들어갔다. 주주 여러분 죄송하다”고 농담했고, 미자는 “전문 용어로 ‘몰빵’이라고 한다”며 웃었다.
그러나 현재까지 미자가 SK하이닉스를 보유하고 있다면 큰 손실을 입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영상이 올라온 다음 날인 2일 SK하이닉스는 14.5%나 폭락해 218만7000원에 마감했다. 미자가 투자한 가격 대비 18.1% 하락한 가격이다.
누리꾼들은 “진짜 고점 판독기인 것은 확실하네”, “오늘 역대급 폭락인데”, “대폭락을 마치 예견한 것처럼”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전성애 부부의 딸로,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현재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일상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