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아마존 프라임데이서 역대 최대 매출”

지난달 아마존 프라임데이 행사에서 립밤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한 라네즈 ‘립 글로이 밤’ [아모레퍼시픽그룹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쇼핑 행사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역대 행사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라네즈·코스알엑스·일리윤·에스트라 등 글로벌 브랜드 성과에 더해 미쟝센·에뛰드·라보에이치 등 신규 브랜드도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뤄냈다.

지난 23~26일 행사 기간 미국 시장 매출은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라네즈는 대표 제품인 ‘립 글로이 밤’과 ‘립 슬리핑 마스크’가 립밤 카테고리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코스알엑스의 ‘스네일 뮤신 세럼’은 뷰티·퍼스널케어 카테고리 전체 26위에 올랐다.

일리윤은 전년 대비 197%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대표 제품인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은 페이셜 모이스처라이저 부문 5위와 뷰티·퍼스널케어 전체 35위에 올랐다. 에스트라의 ‘아토베리어 크림’은 페이셜 모이스처라이저 부문 10위를 기록했으며, 브랜드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28% 증가했다. 미쟝센의 ‘퍼펙트 세럼 헤어 오일’은 헤어 스타일링 오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유럽 시장에서 매출은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 코스알엑스의 ‘울트라 라이트 인비저블 선스크린’은 선스크린 카테고리 1위와 뷰티·퍼스널케어 전체 4위를 기록했다. 에스트라와 일리윤은 유럽 시장 매출이 전년 대비 164% 증가하며 성장을 주도했다.

그밖에 행사 기간 ‘일리윤 모이스처라이저’, ‘미쟝센 헤어 세럼’ 등 주요 검색어의 관심도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에뛰드 마스카라’, ‘라보에이치’ 등 브랜드도 신규 인기 검색어 순위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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