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한인상공회의소(KACCLA)의 박성수 신임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KACCLA의 제 43대 회장으로 발을 내디뎠다. KACCLA는 27일 LA 할리웃 소재 태글리안 컴플렉스에서 신-구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로라 전 LA한인회장, 데이빗 류 LA시의원, 미셸 박 스틸 오렌지카운티 슈퍼바이저, 김완중 LA총영사 , 김필성 LA치과협회장, 김선엽 미주한인상공인총련 회장 등 단체및 기관장들과 케빈 김 뱅크오브 호프 이사장겸 행장, 헨리 김 퍼시픽시티뱅크 행장, 김동일 메트로뱅크 행장, 최운화 UBB 유니티부문 사장 등 한인은행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브라이언 김 터보 에어 회장, 벤자민 박 메기링크 회장, 단 리 액티브 회장, 구정완 한남체인 사장, 신영임 삼호관광 부사장 등 로컬기업인들도 다수 모습을 보였다.
박 신임 회장은 제41,42대 회장을 연임하고 물러나는 하기환 전임회장의 뒤를 이어 1년간 KACCLA를 이끌게 된다. 사진은 박성수 회장이 취임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