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호남권 국도 예상 교통량 일 35만대

서울역에서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설 연휴 기간 호남권 국도 하루 평균 교통량이 35만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12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오는 13∼18일 광주·전남·전북 국도 일평균 예상 교통량은 지난해 설 연휴(32만1533대)보다 8.9% 증가한 35만363대로 예상된다.

일자별로는 13일 38만1000대, 14일 36만대, 15일 33만7000대, 16일 31만1000대로 전망됐다.

설 당일인 17일에는 38만4000여대가 몰리고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32만6000대가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익산청이 관할하는 호남 지역 노선은 국도 21호선 전주∼군산, 국도 1호선 나주∼광주 등 총 20개 노선 3천686km 구간이다.

익산청은 귀성·귀경객 증가에 대비해 24시간 상황반을 운영하는 등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광주·남원·순천·전주 국토관리사무소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호남권 국토 쉼터 32곳을 사전 정비한다.

이와 함께 도로 전광표지(VMS) 등을 통해 주요 구간 정체 시 우회 도로를 안내하고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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