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벡스코는 ‘대한민국 과학축제’

- 4.11~12 ‘2026 대한민국 과학축제 with 부산과학축전’
- ‘과학의 맛-AI도 요리한다’ 107개 기관 154개 프로그램


2026 대한민국과학축제with부산과학축전 행사 포스터 [부산시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부산시는 오는 11~12일 이틀간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1홀 2A홀에서 ‘2026 대한민국 과학축제 with 부산과학축전’을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과학축제’의 영남권 개최지로 부산이 선정되면서 올해 행사는 ‘부산과학축전’과 합쳐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사)부산과학기술협의회 국립부산과학관 부산창의융합교육원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과학축제에는 107개 기관이 참여해 총 15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과학의 맛-AI도 요리한다’를 주제로 과학과 인공지능을 쉽고 친근하게 풀어낸 전시·체험·강연·공연 프로그램을 보고 즐기며 과학이 일상과 산업, 문화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체험할 수 있다.

전시관은 ▷부산 대표 먹거리 기업의 식품 속 과학원리, 로봇카페와 흑백미각사 등 흥미로운 콘텐츠를 만나는 ‘달콤 놀이터’ ▷수소·전력반도체·해양·융합 부품소재 등 부산의 지역산업과 과학기술의 접점을 선보일 ‘상큼 연구소’ ▷부산창의융합교육원과 중·고등학생 과학동아리가 참여하는 과학교육 체험장 ‘짭짤 실험실’ ▷자율 체험형 콘텐츠를 만나는 ‘쌉싸름 탐구실’ ▷시민참여형 과학강연과 공연, 과학퀴즈, 퍼포먼스를 경험하는 ‘감칠 수다방’ 등 5가지 맛을 주제로 과학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개막식은 첫날인 11일 오전 10시 벡스코 제1전시장 메인무대에서 개최되며, 부산시와 부산교육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국립부산과학관 대학 및 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경덕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과학과 인공지능, 지역산업의 미래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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