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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회(KCCD)가 주택 차압 위기에 놓인 한인들을 돕기 위해 나선다. KCCD는 12일 KCCD 사무실에서 오는 25일 LA한인타운 인근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차압 방지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에는 뱅크오브아메리카, 체이스, 그리고 웰스파고 등 대형 은행 관계자가 상담자로 참여한다.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융자 내역서와 월급 내역서 그리고 세금보고서 등 필요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사진은 KCCD의 임혜빈 회장이 25일 열리는 차압 방지 박람회의 내용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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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섭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