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쓰리데이즈’에서 4220(희생) 당한 소이현이 유천에게 7190(지원요청)을 했다. 이는 극중 경호관들의 긴밀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암호로 표기된 음어다.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10화에서 이차영(소이현 분)이 이동휘 대통령(손현주 분)을 위해 목숨까지 희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차영은 김도진 재신그룹 회장(최원영 분)을 만나 “살인마 대통령이다. 그런 사람을 지킬 바에 내 살길 찾자 생각했다”고 말하며 김도진과 신규진 비서실장(윤제문 분)이랑 손을 잡아 대통령을 배신하는 듯 했다.
하지만 이는 모두 계획된 반전이었다. 이차영은 신규진으로부터 기밀문서를 빼앗아오기 위해 이중 스파이가 역할을 자처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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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이차영은 신규진을 완벽하게 속였지만 정작 김도진의 눈을 속이지는 못했다. 김도진은 사람을 시켜 이차영을 감시했다. 이차영은 신규진의 차에서 원하던 문서를 손에 넣고 내리자마자 이차영을 감시한 미행자가 차로 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차영은 지하주차장에서 차에 치여 피를 흘리면서도 한태경(박유천)에게 “대통령께 알려야 해. 복사본이 아니었어. 비서실장, 신규진 비서실장을 찾아야 돼”라고 말하며 쓰러져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쓰리데이즈 소이현 반전에 “쓰리데이즈 소이현 반전, 어쩐지 표정이 이상하더라” “쓰리데이즈 소이현 반전, 너무 재미있다” “쓰리데이즈 소이현 반전,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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