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간장의 대명사 ‘샘표(Sempio)’가 한국 전통식품인 ‘간장의 세계화’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미주 지사를 설립한지 4년만에 한국 전통 간장의 우수성과 전통을 타인종에 알리고 미주 시장에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란 포부 아래 ‘올 아시아 푸드 엑스포’에 첫 참가한 것이다.샘표의 이영근 미주지사 차장은 “그동안 미주 지역의 판매 상황을 지켜본 결과 한국 전통 간장이 세계적인 음식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한 것으로 판단했다”며 “키코만(KIKKOMAN)이 독점하고 있는 미국 시장에 샘표가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이라고 밝혔다.샘표는 이번 엑스포에 고유의 조선간장 맛을 복원한 ‘맑은 조선 간장’과 ‘참숯으로 두 번 거른 양조간장’등의 웰빙 제품을 비롯해 최근 세계 시장을 겨냥하고 출시한 350㎖짜리 프리미엄, 스시용, 저염 간장 등 10여가지 간장류를 선보였다. 간장 외에도 식초를 이용한 음료인 ‘마시는 벌꿀 흑초’과 물을 넣은뒤 바로 먹을 수 있는 ‘잔치국수’는 식품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이 차장은 “보통 레귤러와 자연간장 두가지 제품을 내놓고 있는 타회사에 반해 샘표는 다양한 용도에 맞춘 여러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누구도 만들지 못하는 1.5%이상의 단백질이 함유돼 맛과 향이 더 좋고 웰빙 시대에 걸맞게 염분을 줄인 간장은 세계 시장에서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덧붙였다. 샘표는 이달 말 타주를 시작으로 일반 대형 마켓에 제품을 들여놓는 것으로 미주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할 예정이다. 이 차장은 “스시가 일반화 되가고 있는 미국 내에서 간장 또한 점점 대중화 되가고 있다”며 “타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 동시에 더욱 높은 질을 구가해 타인종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전략이다”고 전했다. 이 차장은 “타주의 반응을 살펴본 뒤 LA지역으로 점점 확대해 갈 것”이라며 “미국 음식 문화에 한국 전통의 맛이 스며들 수 있도록 샘표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옥주 기자 / LA |
the_widget( 'wpInsertAdWidget','title=&instance=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