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Review&Preview] 이번주 소비심리, 주택시장 등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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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뉴욕 주식시장은 신용위기발 경기침체(recession)를 막기 위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과감한 ’50bp’ 금리 인하를 원동력으로 강세를 나타났다.

한주동안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2.8% 급등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와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각각 2.65%와 2.8%씩 올랐다. 하지만 주변 환경은 여전히 만만치가 않다.

FRB의 공격적인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경기침체(recession) 우려감은 가시지 않고 있다.

또 배럴당 80달러대의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국제 유가와 연일 사상 최저치를 갈아치우고 있는 달러 가치는 인플레이션 우려감을 고조되고 있다.이에 따라 주택, 물가 등 주요 경제지표들의 향방과 유가 및 달러의 움직임이 그 어느때 보다 투자심리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주에는 28일 발표될 개인소득 및 소비지출 지표가 가장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소비심리와 주택시장 동향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들이 잇따라 발표된다.

25일에는 콘퍼런스보드의 9월 소비자기대지수와 8월 기존주택 매매 지표가 나오고, 26일에는 8월 내구재주문 건수, 27일에는 신규주택 판매 지수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건설업체 KB홈이 27일 분기 실적을 내놓는 등 기업들의 실적이 일부 나오지만 본격적인 실적발표는 10월 말에 본격화될 예정이다.

버냉키 FRB의장은 24일 ‘교육’을 주제로 연설한다. 의회 증언과 통화정책 주제 연설을 제외하고 미국 경제현황 및 통화정책에 대해 함구하는 스타일이라 별다른 뉴스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총재인 찰스 플로서와 윌리엄 풀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는 각각 25일과 26일 대중 앞에 나선다.

보스턴 연방은행 총재인 에릭 로젠그린과 시카고 연방은행 총재인 찰스 에반스는 27일 같은날 연설한다. 버냉키 의장의 정책결정에 영향력이 큰 것으로 알려진 프레드릭 미시킨 FRB이사도 27일 연설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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