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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한국씨티은행의 유학생 송금환율 우대 및 송금수수료 면제 캠페인이 환율 하락과 함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달 28일부터 해외 유학생을 둔 한국내 부모들이 송금하는 경우 환율우대를 100% 해주고 있으며 송금수수료도 받지 않는다. 연간 5만달러의 학자금을 송금하는 경우 송금환율이 100% 우대되면 연간 70만원을 아낄 수있다. 또한 송금금액에 따라 건당 7000원에서 2만3000원까지 발생하는 수수료도 면제된다. 오는 11월 30일 까지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지정 등록된 유학생에게 지정시 증빙된 수학기간 동안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에 대해 한국씨티은행의 이흥주 부행장은 “고객들 인생이 술술 풀리게 은행이 도와드리겠다” 며 “이러한 생각에 따라 최근 환율의 변동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학생을 둔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기위해 ‘유학생 송금환율 100% 우대 및 송금 수수료 면제’ 라는 아이디어를 내 놓았다”고 말했다. 은행으로서는 송금환율 및 수수료로 인해 발생되는 수익을 포기해야 하는점에 대해 이 부행장은 “고환율로 고생하는 40~50대 유학생부모들의 인생을 술술 풀리게 하려면 송금환율에는 노마진으로 줘야할것 같다는 생각이들었고 은행측으로 마진감소는 은행으로서 감당할만한 규모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씨티은행은 미국씨티은행과 연계하여 이미 해외계좌 개설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등 한국의 고객들이 미국내 은행업무를 보다 편리하고 손쉽게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국의 고객들이 미국을 방문하여 은행계좌를 개설하고자 할 때 한국씨티은행의 추천서 한장이면 미국내 씨티은행에서 방문 즉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이미 1000여명의 고객들이 사용하고 있는 등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은행측은 앞으로도 씨티그룹만의 강점인 글로벌 네트워트를 활용한 많은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또한 이 부행장의 제안으로 한국씨티은행은 최근 모토를 ‘내 인생이 술술 풀린다, 씨티은행’으로 바꿨다. 이 부행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깜짝 놀랄 만한, 고객 인생이 술술 풀리는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씨티은행의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82-2-3704-7000로 문의하거나 씨티은행 홈페이지 (www.citibank.co.kr)을 방문하면 알 수 있다. 성제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