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도 SBA융자 시작

▲ 지난 4일 열린 스몰비즈니스 융자 프로그램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김춘식 LA상의 회장,(가운데), 이창엽 코리아타운재개발위원회 위원장(오른쪽), 그리고 윌셔워크소스센터의 김현정 컨설턴트(왼쪽)가 이번 프로그램 신청 자격 및 요령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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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및 SBA 대출도 어려운 상황에서 골드만삭스의 융자 프로그램은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세계적인 금융기관 골드만삭스와 LA 시가 손을 잡고 실시하는 스몰 비즈니스 업체 융자 2기 프로그램이 본격 시작됐다.
 
LA 한인상의와 윌셔 워크소소센터 관계자들은 지난 4일 LA 한인상의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골드만삭스의 융자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 및 신청 요령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관계자들은 15만달러에서 400만달러 자본금을 갖춘 사업체(종업원 4명 이상)를 2년이상 경영한 업주들을 대상으로 융자 신청을 받고 있으며 사업확장 및 고용 창출을 위한 사업계획서가 융자 프로그램의 목적과 부합될 경우 0% 이자율로 대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윌셔 워크 소소 센터의 김현정 컨설턴트는 “LACC에서 11주에 걸쳐 실시하는 11과목(총 80시간)을 이수하는 사업주에게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며 “지난 7월 실시된 1차 프로그램을 통해 총 20명의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이 융자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는 한인업주도 3명 포함됐다.
 
김 컨설턴트는 이어 “비즈니스 규모에 따라 백만 달러 이상의 융자도 가능하다며 그간 타 프로그램의 까다로운 신청절차 및 지원 자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한인 업주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적극 이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 30개 업체를 선정하는 이번 융자 프로그램 신청서 마감은 내년 1월 3일로 정해졌다. 한편 골드만삭스 융자 프로그램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으려는 업주는 오는 7일 오전 10시~10시30분 윌셔 워크소스 센터에서 열리는 워크샵에 참석하면 된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프로그램 커리큘럼은 물론 자격조건, 신청서 작성요령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이뤄진다.

▶문의 : 213-365-9829
 
최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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