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액션극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손예진은 12월 12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남양주종합촬영소에서 열린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감독 이석훈) 현장공개 빛 기자간담회에서 “정말 추위와 싸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액션이 처음이라 몸 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그렇지만 정말 놓치고 싶지 않은 작품이라 과감하게 도전했다”며 작품을 선택한 계기를 밝혔다.

손예진은 강추위로 겪은 고충도 털어놨다. 그는 “배가 꽤 높은 위치에 있는데다 서울과 떨어진 양수리라 너무 춥다. 저번에는 영하권의 날씨에 물에 뛰어드는 장면이 있다. 다들 욕할 뻔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옥새를 삼켜버린 귀신고래를 잡기 위해 바다로 떠난 산적 장사정(김남길 분)과 해적단 대단주 여월(손예진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두 얼굴의 여친’, ‘댄싱퀸’을 연출한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내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