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끝까지 간다’-'군도’-'명량-회오리 바다’ 기대작에 꼭 있다

배우 조진웅이 2014년 기대작의 연이은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진웅은 오는 5월 29일 개봉을 앞둔 ‘끝까지 간다’를 비롯 올 여름 기대작들에 연이어 출연한다.

드라마 ‘추노’와 ‘뿌리깊은 나무’ 등의 작품에서 캐릭터에 고스란히 녹아드는 명품 연기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 조진웅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조직의 보스로 등장해 진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스크린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용의자 X’, ‘파파로티’,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등 미스터리, 드라마, 액션,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때로는 카리스마로, 때로는 친숙하고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조진웅은 ‘끝까지 간다’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극중 정체불명의 목격자 박창민으로 분한 조진웅은 자신의 정체와 목적을 숨긴 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건수를 협박하는 캐릭터를 한 치의 흔들림 없는 서늘한 눈빛과 말투로 강력한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창민은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느긋한 여유를 보이며 자신의 페이스대로 상대를 압박해 위기를 모는 캐릭터로 기존의 악역과 차별화된 신선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조진웅은 오는 7월 개봉예정인 윤종민 감독의 ‘군도:민란의 시대’에도 출연한다.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세상을 향한 도적들의 통쾌한 액션 활극 ‘군대:민란의 시대’는 하정우, 강동원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에 이어 윤종빈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는 조진웅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게 이어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그린 김한민 감독의 ‘멍량-회오리바다’에도 출연할 예정으로 충무로 최고 대세 배우임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끝까지 간다’는 한 순간의 실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형사 고건수(이선균)가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로 오는 5월 29일 개봉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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