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동아 하이라이트> ‘세상을 바꾼 디자인’…‘휴대용 텔레비전, 알골’

▶비욘드동아 ‘세상을 바꾼 디자인’ 26일 오후 2시ㆍ오후 9시

비욘드동아 ‘세상을 바꾼 디자인’이 26일 오후 2시ㆍ오후 9시에 ‘휴대용 텔레비전, 알골’ 편을 방송한다.

스마트폰이나 DMB 플레이어를 통해 어디서나 텔레비전 시청이 흔해진 세상. 휴대용 텔레비전의 시초는 이탈리아의 브리온베가(Brionvega) 사가 지난 1964년 출시한 ‘알골(Algol)’이다. 20세기 디자인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마르코 자누소와 리하르트 자퍼가 디자인한 ‘알골’은 60년대를 대표하는 텔레비전이다. 굽은 파이프에 유리 뚜껑을 덮은 형상을 가진 ‘알골’은 아담한 크기와 깔끔한 디자인, 그리고 뛰어난 휴대성으로 인기를 모았다. ‘알골’의 내용물은 브라운관뿐이다. 군더더기를 제거한 ‘알골’의 디자인은 여전히 현대적인 감각을 자랑한다. 60년대로 접어들어 가정에도 여러 대의 텔레비전이 들어섰고, 작은 부피를 가진 ‘알골’은 변화한 환경과 시대에 걸맞은 작품이기도 했다.


이번 ‘세상을 바꾼 디자인’은 어떤 배경으로 ‘휴대용 텔레비전, 알골’이 탄생했는가와 그 특징 및 의미를 탐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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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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