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시청률 소폭 상승 ‘수목극 2위’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9월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전국시청률 7.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7.5%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세나(크리스탈 분)는 자신의 빚을 갚아준 현욱(정지훈 분)의 도움으로 AnA에 연습생으로 들어갔다.

낙하산이라는 이유로 세나는 회사 사람들에게 무시 당했지만, 월말평가에서 무리없이 자신의 자작곡을 불렀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MBC ‘내 생애 봄날’은 9.3%, KBS2 ‘아이언 맨’은 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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