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유니폼 벗은 ‘카트’ 염정아·문정희·천우희, ‘여배우의 품격’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영화 ‘카트’의 주연 배우 염정아, 문정희, 천우희가 패션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29일 공개된 ‘마리끌레르’ 화보에서 염정아, 문정희, 천우희는 ‘카트’ 속 마트 유니폼을 벗고 우아한 드레스 차림으로 변신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세 배우는 고혹적인 분위기는 물론, 과감한 포즈와 뛰어난 표정 연기까지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화보는 ‘카트’에서 하나로 뭉쳤던 ‘더마트’ 비정규직 계산원 ‘선희’, ‘혜미’, ‘미진’의 특별한 우정과 연대를 연상케 해, 세 여배우의 연기 호흡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과시한 세 배우는 특유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다양한 포즈와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화 ‘카트’는 대형마트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국 상업영화 최초로 비정규직 문제를 전면에 내세운 동시에, 베테랑 배우들과 신예 배우들의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김강우, 천우희, 황정민, 이승준, 도경수, 지우 등이 출연한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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