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 믿고 보길 잘했네…14.2%로 청신호 켰다!

‘미스터 백’이 14.2%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11월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한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 연출 이상엽)은 전국 기준 1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방송 중인 월화, 수목극 중에서도 가장 높은 기록이다.


‘미스터 백’은 방송 전부터 신하균의 노년 연기로 인해 큰 기대를 불러 모았다. 드라마 속 고난도의 특수 분장에 대한 큰 우려도 있었지만, 첫 방송 이후 이러한 걱정을 떨쳐내며 수목극에 새 바람을 불어넣었다.

또한 더 젊어진 장나라와의 케미는 노인으로 변신한 신하균과 전혀 어색함 없는 신선함을 가져다주며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채웠다. 앞으로 ‘미스터 백’이 저조한 드라마 시청률을 힘차게 끌어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고봉(신하균 분)과 은하수(장나라 분), 그리고 은하수와 최고봉의 아들 최대한(이준 분)과의 기막힌 만남이 그려졌다.

‘미스터 백’은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

한편 동시간대 연속 방송한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각각 5.0%, 3.9%, KBS2 ‘아이언맨’은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 넥센 대 삼성 경기 중계로 결방했다.
이린 이슈팀기자 /leelin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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