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와 딸 이하루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마지막 방송에서 하차 소감을 전했다.

1년 전 하루는 하늘에 계신 할아버지를 향해 “할아버지 보고 싶어요”라고 외쳐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첫 회부터 함께했던 타블로와 이하루가 약 1년 2개월 만에 작별 인사를 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타블로와 이하루는 1년 전 찾았던 할아버지의 산소를 찾았다. 오랜만에 할아버지의 묘비 앞에 선 이하루는 “핫팩이에요. 할아버지”라고 말하며 묘비에 핫팩을 붙였다.

1년 전 하루는 하늘에 계신 할아버지를 향해 “할아버지 보고 싶어요”라고 외쳐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타블로는 ‘슈퍼맨’ 하차 소감으로 “제 인생에 있어 가장 거대한 한 해였다. 불행도 행복으로 담을 수 있을 정도로 하루와 함께 제 마음도 엄청나게 자란 것 같다”며 시청자에 대한 감사와 마지막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하루 역시 “안녕. 우리 또 만나요”라며 해맑은 모습으로 마지막 작별인사를 보내 보는 이들의 코끝을 시큰하게 했다.
한편 타블로는 올해 에픽하이 정규 8집 활동과 한중일 투어, 라디오 DJ 등 바쁜 한 해를 보냈으며, 오늘 에픽하이 ‘PARADE 2014’ 부산 공연을 끝으로 전국투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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