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에 보도된 클라라와 L회장의 모바일 메신저 쪽지는 지금까지 공개된 내용과는 차이를 보인다.
이전에 공개된 ‘나는 결혼했지만 여자친구가 있다’는 발언이나, ‘김모씨와 결혼하면 행복하지 않을 것’과 같은 내용은 없었고, ‘술한잔 하자’, ‘신선하고 설렌다’ 등의 문자 내용이 나오게 된 내막도 포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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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osen 클라라 |
이외에도 디스패치가 보도한 내용에는 폴라리스와 클라라 간의 계약 내용이나, 클라라가 L 회장에게 보낸 사진, ‘레이디스코드’ 사건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큰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는 폴라리스와의 계약 관계에 있어, 거듭 계약 내용 수정을 요청했으며, L 회장에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있는 사진과 비키니 사진 등을 전송했으며, 레이디스코드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아 L회장과 다툼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클라라 측은 17일 클라라와 클라라 부모님의 대리인인 법무법인 ‘신우’를 통해서, “성적수치심 관련 카카오톡 문자 일부가 언론에 공개된 것을 마치 클라라 측 이 이를 일부 편집하여 악용하는 것처럼 보도되는 것도 아닙니다 . 클라라 측은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어떠한 내용도 외부에 발설한 적이 없으며 , 일부 편집 하여 보도된 것이 있다면 이는 클라라 측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일부 언론에서 보도 한 것입니다”라며, 지금까지 논란을 일으킨 L회장과 클라라의 문자메시지 일부 내용과 성적 수치심 보도 등이 클라라 측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12 월 23 일 민사소송을 제기하면서 일광폴라리스 회장과의 카카오톡 문자 내용을 전부 제출한 바 있습니다 . 따라서 클라라 측이 카카오톡 문자를 일부만 편집하여 악용한다는 듯한 일부 보도나 항간의 소문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형사고소사건에도 카카오톡 문자 전체가 이미 제출되어 있습니다”라며 모바일 메신저 쪽지들이 이미 법원에 제출 됐음을, “수사 기관과 법원의 재판과정을 통해 진실이 밝혀지게 될 것입니다”며 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음을 밝혔다.
이외에도 클라라측은 “분쟁이 공개되면 공개될수록 연예인이 입는 타격은 상대방이 입는 타격보다 훨씬 크다”며 소극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밝히기도 했다.
ks005@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