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철저한 자기관리 노하우는?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종국은 자기관리에 철저한 연예인이다.김종국은 SBS ‘힐링캠프‘ 예고편에서 소개된 것처럼, 술과 담배, 야식, 소금을 피한다. 국이 먹고 싶을 때는 숟가락 끝부분에 걸린 양만큼만 먹는다. 이경규가 “무슨 재미로 사냐? 천년을 살아라” 라고 야유를 보내도 김종국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크리스마스와 생일에도 헬스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그다.

김종국이 중국활동을 많이 하다보니 돈도 꽤 많이 벌었다고 한다. 200억을 벌었다는 말도 있다. 본인에게 물어봤더니 “중국은 지난해 후반부터 본격화한 시장이라 그렇게 많은 수익을 올리지는 못했다”면서 “하지만 사치하지 않고 꾸준히 벌고있기는 하다”고 말했다.

연예인들은 실질적으로 가장(家長)들이 많다. 적어도 결혼하기 전까지는 가정을 책임지는 사람이 많다. 노총각인 김종국은 이런 면에서 완전히 자유롭다. 자신에게 경제적으로 부담을 주는 가족은 없다. 김종국은 “부모님이 나의 수입 관리를 잘 해주신다”고 전했다.

김종국은 “이 나이에 중국에서 사람을 대하는 게 민망할 때도 있지만, 나를 좋아해주는 분들에게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했다. 오랜 기간 관리를 잘하고 버티고 있으니 기회가 오더라는 말도 했다.

김종국은 연예인을 수험생처럼 하는 모습도 읽혀진다.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를 능숙하게 하는 것 등도 모두 하나씩 준비해온 과정이고 결실이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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