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펀치’, 김래원이 사용한 미라캐스트 동글 ‘캐스팃’은?

[헤럴드경제] ‘펀치’ 속 김래원이 핸드폰을 터치하자 텔레비전 화면이 바뀌는 장면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SBS 월화드라마 ‘펀치’ 20일 방송에서는 이태준(조재현 분)은 조강재(박혁권 분) 비리로 자리가 위태로워지자 지검장 회의를 소집했다. 이 자리에서 이태준은 최연진(서지혜 분)에게 화면을 켜라고 지시하자 캐스팃에 연결된 텔레비전 화면에 비서실장 사진이 떴다.

이태준은 “비서실장 김성찬 딸이 서른에 교수 자리에 앉았다. 방석 어떻게 깔아줬는지 파보자. 검사 2천 명 중에 별 사람 다 있다. 조강재는 더러운 돈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래서 자식들 얼굴 보겠나? 자식들 얼굴 똑바로 보고 싶나?”라고 하며 비서 실장의 사진이 보이는 텔레비전을 가리키면서 “비서실장 잡자”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박정환(김래원 분)이 조강재가 비리로 떨어져나간 뒤 수장이 비어있는 검사들을 모아 자신의 앞에 놓여진 핸드폰 사진을 넘겨 텔레비전 화면을 띄운 뒤 큰 화면에 나온 김성찬 사진을 가리켰다. “우린 김성찬 비서실장의 편에 선다”라고 하며 “총장은 2년, 정권은 3년 남았다”라는 말과 함께 총장과 맞섰다.

사진제공=SBS 드라마 ‘펀치’ 방송 캡처

이 장면에서 김래원이 핸드폰 사진을 텔레비전 화면으로 바뀌게 한 제품은 미라캐스트 동글 ‘캐스팃’으로 TV, 프로젝터, 각종 모니터의 에이치디엠아이(HDMI) 단자에 꽂기만 하면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으로 보던 영화나 드라마를 대형 화면으로 실감 나게 감상할 수 있는 미러링 기기이다.

캐스팃은 ‘영상수신 장치를 이용한 휴대단말 데이터의 외부출력 시스템 및 방법’이라는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제품들의 약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현재 G마켓, 11번가, 옥션에서 ‘캐스팃’이 원래 가격인 69,900원인 제품을 23일까지 2만원 할인해 49,900원에 판매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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