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스코틀랜드 출신 밴드 벨앤세바스찬(Belle & Sebastian)이 오는 27일 정규 9집 ‘걸스 인 피스타임 원트 투 댄스(Girls in Peacetime Want to Dance)’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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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6년에 데뷔한 벨앤세바스찬은 클래식 요소를 작곡 및 녹음 등에 사용하는 챔버팝(Chamber Pop)’을 대표하는 밴드로 트래비스(Travis), 모과이(Mogwai), 프란츠 퍼디난드(Franz Ferdinand) 등과 더불어 글래스고 록신을 이끌고 있다. 1999년 브릿 어워드의 신인상을 수상했던 벨앤세바스찬은 지난해 영국의 음악전문지 NME 어워드에서 공로상을 수상하며 음악적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노바디스 엠파이어(Nobody‘s Empire)’를 비롯해 ‘더 파티 라인(The Party Line)’ ‘더 파워 오브 스리(The Power of Three)’ ‘더 캣 위드 더 크림(The Cat with the Cream)’ ‘디 에버래스팅 뮤즈(The Everlasting Muse)’ ‘퍼펫트 커플스(Perfect Couples)’ ‘플레이 포 투데이(Play for Today)’ 등 11곡이 담겨 있다.
한편, 결성 20년을 앞둔 벨앤세바스찬은 약 5년 만의 신보인 9집을 발매하고 투어를 벌이고 있으며, 다음 달 12일 오후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내한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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