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 또 술집서 만취난동…이쯤되면 실수 아닌 습관

[헤럴드경제]배우 임영규가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다시 술집에서 난동을 부려 체포됐다.5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공무집행 방해와 사기 등 혐의로 임영규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임영규는 이날 오전 3시쯤 서초동 한 술집에서 200만원 상당의 술을 먹었으나 계산하지 않아 주인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임영규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체포 당시 임영규는 만취상태였다”며 “무전취식 등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임영규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임영규는 지난달 20일에도 술집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기소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다.

한편 임영규는 지난해 7월 택시 무임승차 혐의로 즉결심판에 넘겨졌으며 2008년에는 택시기사에게 욕하고 때린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는 등 9번의 전과가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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