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이 박근형과 40여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밝혔다.3월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장수상회(감독 강제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윤여정은 “박근형과 40여년 전에 ‘장희반’에서 숙종과 장희빈으로 만나 연기한 적이 있었다”고 박근형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이어 “당시 박근형이 내게 ‘연기 그렇게 하는거 아니다’라고 했었다. 그래도 나는 내 마음대로 연기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장희빈’에서도 서로 끔찍이 사랑하는 관계였는데 이번 영화에서도 사랑하는 관계다. ‘반세기 만에 만난 사랑’”이라고 정리했다.
‘장수상회’는 버럭, 까칠함으로 무장한 70세 연애 초보 성칠이 꽃집 여인 금님과 설레는 만남을 이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박근형, 윤여정, 조진웅, 한지민, 황우슬혜, 문가영, EXO 찬열, 정해인, 이문정 등이 출연한다. 오는 4월 중 개봉.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